사진 : 백승환 / 로피시엘 옴므 제공


2011년 가장 큰 화제를 몰고 온 영화<도가니>의 백승환이 남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1998년생임에도 불구하고 데뷔작 <리턴>부터 이른바 ‘센’연기를 주로 선보인 그는 <도가니>에서도 성인 배우 못지않은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여 특히 눈길을 끌었다.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진중함을 가진 그는 촬영장에서도 묵묵히 촬영에 임했는데, 그러다가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선보여 촬영 스텝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싱그러움을 꼭 닮은 ‘꽃’을 들고 찾아온 백승환의 화보는 모두 <로피시엘 옴므> 2월호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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