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최수영 기자 / star@chosun.com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어린 운 역을 맡아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신인 배우 이원근. 짧은 등장에도 매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2012년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매섭고 차가운 눈빛 속에 여심을 녹이는 훈훈한 미소와 장난기 어린 표정이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을 터.

배우로서의 길을 걷기로 하면서 고심 끝에 결정한 롤모델은 강동원이다. “모델 출신인 강동원 선배가 연기자로서 훌륭한 연기를 선보이며 큰 성공을 거둔 모습을 보면서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는 수려한 외모뿐만 아니라 내실 강한 배우이고 싶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이원근의 생애 첫 HD인터뷰는 19일(오늘) 오후 색다른 스타 이야기 ‘더스타’(www.the-star.co.kr)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더불어 포토, 셀카, 인터뷰 기사 하단에 기사를 본 소감을 댓글로 남긴 독자 중 한 명을 선정해 이원근의 메시지가 담긴 친필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 기간은 25일까지, 발표는 27일.(더스타 이벤트 게시판 참고)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