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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집 공개, '몹쓸' 상반신 노출 "연예인 집 같은데?"
김경진 집 공개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그맨 김경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봐도 우리집. 멀리 보이는 아리따운 울엄마"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집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경진의 집 주방에는 식탁 맞은 편 벽면에 김경진이 상의를 벗고 찍은 사진을 확대한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어 눈길을 끈다.
김경진 집 공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 김경진 진짜 뼈그맨", "저렇게 하니까 좀 연예인 집 같은데", "왜 이렇게 없어 보이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특별 출연해 거지 왕초 역을 훌륭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