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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뿐이야' 한혜린, 광고계 1순위 블루칩 '급부상'
<당신뿐이야>의 한혜린이 의류광고 계약을 체결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 중이다.
KBS1 <당신뿐이야>에서 나무궁화 역으로 출연 중인 한혜린이 아이유의 바통을 이어받아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예스비(y'sb)의 2012년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BK엔터테인먼트 측은 “한혜린이 예스비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솔직발랄하고 건강한 20대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표현하려는 콘셉트와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한혜린은 <당신뿐이야>에서 철없는 행동에도 절대 미워할 수 없는 나무궁화 역을 통해 시청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호감형 이미지가 광고주들에게 어필되면서 방송계에 이어 광고계에서도 1순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드라마가 방영된 이후 다양한 분야의 CF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대 여성만이 표현할 수 있는 생기발랄한 이미지가 광고주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 같다”며 행복한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난 해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브라운관을 수놓았던 한예린은 2012년 흑룡의 해를 맞이해 88년생 용띠스타로 파죽지세의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