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드레스 / 사진 : SBS


정려원이 드레스를 입어 각선미를 과시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정려원이 하의실종 드레스를 입고 마돈나의 'Like a virgin'을 불렀다.

이는 극중 천하제약의 진시황 회장의 신약개발 발표회 장에서 할아버지인 진시황 회장(이덕화)에게 불만을 품은 정려원이 술에 취한 채로 갑자기 무대에 올라가 춤과 함께 노래를 선보인 장면을 위해서다.

이날 촬영에 임한 백여 명의 보조출연자들은 정려원의 춤과 노래를 지켜보고 "각선미가 예술", "노래도 춤도 최고다", "술 취한 연기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편, 제작진은 원래는 노래의 서두 부분만 필요했지만 정려원의 노래실력이 콘서트를 지켜보는 것 같아 끝까지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이 장면은 오는 1월 3일 밤 9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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