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웨딩화보, '이렇게 예쁜 신부는 처음이야!'

강성연 웨딩화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더써드마인드의 김보하 작가가 촬영한 강성연과 김가온의 웨딩화보는 강성연의 단아하고 청초한 매력에 부드러운 김가온의 미소가 더해져 완벽한 하모니를 연출했다.

강성연은 웨딩 화보 촬영장에서 전형적인 신부의 느낌과는 다르게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신부, 단정하고 단아한 신부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촬영 내내 김가온은 신부의 아름다운 자태에 감탄사를 연발했고 예비 신부 강성연은 애교 섞인 말투로 신랑의 긴장감을 풀어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거기에 빈티지한 의상, 생화 등의 소품까지 직접 챙기는 강성연의 섬세한 준비로 훨씬 부드럽고 세련된 분위기의 화보가 연출됐다.

강성연의 결혼 준비를 담당하는 업체 측은 “강성연은 드라마, 영화, MC, 가수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해온 만큼 폭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예식 당일에 많은 스타하객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강성연과 김가온의 결혼식은 오는 1월 6일 저녁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열리며 주례는 온누리 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목사, 축가는 재즈보컬리스트 말로가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