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소개팅녀 /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캡처


양준혁 소개팅녀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전현무 아나운서의 제안으로 양준혁의 소개팅이 성사됐다.

양준혁 소개팅녀 박혜림씨는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몬트레이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의 공식 통역사로도 활동한 미모의 재원이다. 또, Mnet '슈퍼스타K3'에도 출연해 미국인 참가자 크리스의 통역을 맡아 당시 화제를 모았었다.

양준혁과 소개팅녀 박혜림 씨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홍대 거리를 함께 걸으며 타로 점을 보기도 하는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회식 자리에도 동석해 편안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양준혁 소개팅녀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미인이다, 잘 되길 빈다", "완벽한 엄친딸이야", "예뻐서 연예인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1일 방송된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애인구함’이라는 미션으로 43세 노총각 양준혁의 소개팅 작전이 이뤄져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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