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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드림하이2 캐스팅, "학생役 하고팠다"
티아라 지연이 드라마 ‘드림하이2’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티아라 소속사는 28일 “지연이 주말에 ‘드림하이2’ 감독을 만나 최종적으로 배역과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나눴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연은 “‘드림하이2’의 시놉시스를 읽고 꼭 해보고 싶은 드라마와 역할이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보고 싶다”며 “더 늦기 전에 나의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역할을 연기 하고 싶었다. 열심히 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하이2’는 전작보다 음악적인 부분을 보강해 뮤지션의 꿈을 꾸는 학생들의 멋진 노래와 춤을 보여줄 예정이며, 내년 1월 30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