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코믹안경, 역시 슈퍼주니어 표 '반전개그'…웃겨

예성 코믹안경이 화제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은 21일 새벽 트위터에 "촬영 끝내고 이제도착했네요. 여러분들 굿나잇하시구요^^ 참! 고민 거리가 좀 있는데 이중에 저한테 어떤 안경스타일이 가장 괜찮나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스타일리시한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만큼 스타일리시한 사진을 기대한 가운데, 예성이 올린 세 장의 사진 모두 코믹 선글라스 아이템이라 웃음을 주고 있다.

토끼 모양의 선글라스, 보잉선글라스를 거꾸로 쓴 스타일, 작은 아동용 선글라스를 억지로 쓴 듯한 모습이 모두 코믹해 즐거움을 주고있다.

예성의 코믹안경에 네티즌들은 "다 멋있어요!", "콘서트에서 쓰고 나오시는 건가요?", "역시 선글라스는 뒤집어 써야 제 맛, 예능센스 역시 슈퍼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성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19일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후속곡'A-CHA'로 다시 한번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