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뉴욕 촬영, 매니저 카메라 방향이 반전?…웃겨

배우 김하늘이 뉴욕촬영 중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김하늘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뉴욕에서 촬영중~ 나의 매니저 셀.달!!! 뭥미~ 아웃겨^^"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하늘은 뉴욕의 길거리에서 블랙앤 화이트로 깔끔하게 매칭한 가을 분위기의 캐쥬얼 룩을 선보인다.

여러 장의 사진 속에서 김하늘의 매니저는 김하늘 주위로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사진을찍고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카메라 반향은 셀카 방향이라 반전.

김하늘 뉴욕 촬영 사진에 네티즌들은 "김하늘 매니저는 절름발이다!", "몸매 장난아니다", "매니저의 배경이 된 김하늘,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장근석과 촬영을 마친 영화 <너는 펫>은 올해 11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