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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김새론 선물, '벌써 몇번째?' 네티즌 부러움 폭발
배우 원빈이 김새론에게 또 하나의 선물을 했다.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일본 프로모션때 아저씨의 깜짝 선물, 키티 담요"라며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이어 "추울 때 덮으라고 빈 아저씨가 주신 담요. 가볍고 따뜻해서 이젠 무겁고 큰 담요 안 덮어도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아기자기한 핑크빛 담요가 김새론의 침대 위에 살포시 놓여져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새론의 동생 김예론이 담요를 덮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론이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거야", "새론이가 제일 부럽다", "나이를 초월한 훈훈한 우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원빈에게 선물 받은 노트북과 강아지 인형, 머리빗 등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