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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10월 23일 동갑내기 정치인과 결혼
그룹 ‘투투’ 출신의 CEO 겸 방송인 황혜영이 올 가을 웨딩마치를 올린다.
황혜영은 오는 10월 23일 오후 12시 30분 남산의 한 호텔에서 친인척과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한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교제를 이어왔으며, 그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로 “굉장히 바르고 곧은 사람”인데다 “상대를 많이 배려하는 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탤런트, 방송인으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황혜영은 지난 4년전 쇼핑몰 아마이를 오픈, 사업가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황혜영은 “현재 주례, 축가 등 결혼에 관련한 구체적인 진행 상황이 정해진 것이 없다”면서 “축복받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