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라마운트 뮤직 제공


데뷔를 앞둔 신예 걸그룹 ‘쇼콜라’가 첫번째 디지털 싱글 <신드롬(Syndrome)>의 음원과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쇼콜라는 한국인 멤버 민소아(23), 제윤(21)과 혼혈 멤버 쥴리앤(19), 티아(15), 멜라니(15)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의 다양한 맛처럼 파워풀하면서도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지녔다.

쇼콜라의 데뷔곡 ‘신드롬’은 팝가수 케이트 라이언, 한국의 인기 그룹 동방신기, SS501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미국 작곡가 집단 DWB(Paul Drew, Greig Watts, Pete Barringer)의 곡으로 80년대 복고풍 멜로디가 삽입되어 있는 강렬한 댄스곡.

앞서 공개된 ‘신드롬’ 티저 영상을 통해 귀여운 이미지는 물론 화려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 쇼콜라는 2년간 혹독한 연습생 기간을 거쳐 노래-춤-외모 삼박자를 고루 갖춘 2011년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쇼콜라는 17일(오늘) ‘신드롬’ 음원을 공개하고 18일(내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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