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넌 내게 반했어>의 정용화와 박신혜가 사랑의 세레나데로 연인관계를 만인에 공표하며 달콤한 첫 입맞춤을 나눌 전망이다.

우여곡절 끝에 당당한 공개연애를 선언한 두 사람의 풋풋한 키스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 명장면이 될 전망이다.

한 관계자는 “순정만화에서 막 걸어 나온 듯 같이 있기만 해도 그림이 되는 커플답게 새내기커플의 싱그러운 첫 입맞춤을 잘 표현해냈다. 두 사람의 푸릇푸릇 사랑스러운 기운이 안방극장에까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0회 예고편을 통해 두 사람의 풋풋한 애정행각을 먼저 만나 본 시청자들은 “산소호흡기가 필요할 만큼 달달하다”, “죽었던 연애세포가 살아나는 느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둘리커플’ 정용화와 박신혜의 핑크빛 성장로맨스가 예고되는 MBC <넌 내게 반했어>는 3일(오늘) 밤 9시 55분 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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