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제공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속 세령공주 문채원이 애잔한 감정신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4회에서는 옥에 갇힌 승유(박시후)를 찾아 그렁그렁한 눈물을 참으며 “제발 사실을 밝히십시오”라고 말하는 애잔한 모습과, 아버지 수양대군(김영철) 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하는 절박한 모습이 그려지며 변화를 예고했다.

천진난만한 세령이 첫 사랑 승유를 통해 혹독한 시련과 마주하게 되면서 가슴 먹먹하게 만드는 애처로운 모습이 그려진 것.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승유를 만나러 감옥에 찾아간 세령! 눈물 글썽이는 연기가 참 좋았다”, “세령의 감정선이 폭발한 듯. 문채원의 눈물 연기 보면서 나도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졌다” 등 문채원의 연기를 호평하며, 앞으로의 감정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제작사 측은 “오늘 방송에서는 첫사랑 승유와 가족 사이에서 혼란에 빠진 애처로운 새령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애잔한 감정신에서 더욱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세령의 모습에 더 큰 기대를 갖게 만든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에 문채원은 “지금 세령이는 처음 느낀 사랑과, 처음 겪는 시련 한 가운데 서있다. 첫사랑 승유를 구하고 싶지만, 이로 인해 가족들이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세령이에게 마냥 혼란스러운 시점이 될 것 같다. 그런 세령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잘 그려내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열의를 내비쳤다.

한편,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과 상반되는 애잔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문채원의 감정신은 3일(오늘) 밤 9시 55분 KBS <공주의 남자>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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