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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 팔띠 두른 '티아라' 효민, 귀요미 셀카 '스타일 선두주자예요'
걸그룹 티아라의 리더 효민이 깜찍한 복고풍 소녀 반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일리쉬한 이태리타올 덕분에 스타일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휴~ 어렵지만 반장은 늘 노력해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70~80년도 스타일의 복고풍 교복에 빨간 구두, 초록색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빨간색 손수건을 손목에 감았다. 특히, 왼쪽 팔뚝에 찬 팔띠와 양갈래머리는 효민의 귀여운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패션 주도자 반장님?ㅋㅋ”, “요염한 포스로 누워 있는 반장님”, “스타일리쉬하신 반장 효민님”, “그럼 그럼 반장은 포스가 있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기생령>과 신곡 ‘롤리폴리’ 활동, 드라마 <계백> 출연 등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그 누구보다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