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1박 2일> 방송 캡쳐


배우 김하늘이 레인부츠(장화) 패션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하늘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여배우 특집에 카키색 핫팬츠에 모자, 연두색 레인부츠를 매치해 활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에 이수근은 “장화를 신어도 아름답다. 저 신발은 누가 신느냐에 따라서 축사냐 도시여자냐가 갈린다”며 김하늘의 패션센스를 칭찬했다.

또한, 김하늘은 <1박 2일> 멤버들의 환대에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섭외 전화가 왔을 때 기뻤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배우들과 1박 2일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 마을로 방향을 잡은 상황에서 마무리되었으며, 오는 29일 여배우 특집 2탄이 이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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