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빅토리아 미투데이


‘피노키오’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걸 그룹 에프엑스가 축하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리더 빅토리아는 22일(어제) 자신의 미투데이에 케이크를 앞에 두고 신난 듯한 표정과 깜찍한 포즈를 짓고 있는 에프엑스의 사진을 게재했다.

빅토리아는 이 사진과 함께 “여러분 f(x)가 드디어 트리플 크라운을 해냈어요! <인기가요> PD님과 스탭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응원 와주신 이특, 희철 오빠 감사합니다”라며 주변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f(x)가 될게요. 여러분 제일 감사드리고,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계속 1위 해야죠? 다음주에도 1위 하시길”, “트리플 크라운 달성했으니 이제 그랜드 슬램 달성하러” 등 끊임없는 축하 인사를 남겼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피노키오’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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