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양요섭 트위터


비스트 양요섭과 배우 박보영의 커플 셀카가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양요섭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뷰티(비스트 팬클럽) 질투 나게 해야지. 장난이고 같이 사진 찍었다고 자랑하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박보영과 환한 미소로 브이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예쁘고 얼굴도 작고 착하고 긴 생머리에 귀엽고”라는 칭찬을 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고려해 “오해는 말아요”라고 재치 있는 말을 덧붙였다.

양요섭과 박보영의 다정한 셀카를 본 팬들은 “양요섭 굴다리 밑으로 당장 나와라. 싸우자”, “저 좀 울어도 돼요?” 등의 재치 있는 반응으로 응수했다.

한편, 박보영은 17일(내일) 발매되는 비스트의 정규 1집 앨범 <픽션 앤 팩트> 뮤직비디오에서 용준형과 연인으로 첫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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