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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 열매 섭취한 '지나' 어린이, "어려 보이고 싶어요"
가수 지나가 반짝반짝 대형 리본을 머리에 달고 깜찍한 어린이로 변신했다.
지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2장과 함께 “어려 보이고 싶었어용 ㅋㅋ저도 어린이예용~♥리본 달았어요 푸하하 함께 웃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지나는 핫핑크 상의에 커다란 리본이 달린 헤어밴드로 핑크 요정으로 변신, 수줍은 듯 손을 입술 위에 가져다 대고 눈웃음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노란색 반짝이 머리띠를 하고 해맑게 웃으며 소심한 브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충분히 어리답니다”, “완전 귀염둥이. 완전 애기 같아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결점 황금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나는 현재 새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