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권 트위터


‘아담부부’ 조권과 가인이 이번엔 ‘성춘향과 몽룡이’가 되어 재회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권과 가인이 현재 동반 출연 중인 MBC <몽땅 내 사랑>의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

곱디 고운 한복을 차려 입은 가인의 무릎에 머리를 기대어 누운 조권의 행복한 모습과 달리 가인은 시크하고 짜증나는 듯한 상반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한다.

아담부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가인언니 표정과 조권오빠의 스마일 대조”, “난 이 커플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요”, “가인언니 표정은 한결 같구나”, “손춘향 조몽룡 아담커플 포레버!”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량인 이몽룡, 경국지색으로 소문난 춘향으로 각각 변신한 조권과 가인의 모습은 5일(오늘) 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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