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O.A 제공


<49일>의 스케줄러 정일우가 봄내음 물씬 풍기는 ‘봄 총각’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0일(어제) <49일> 공식홈페이지에 ‘스케줄러의 팬 서비스’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은 만개한 벚꽃 사이에서 자체발광 중인 정일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장면은 이경(이요원)과 민호(배수빈)이 벚꽃 길을 걷던 중 지현(남규리)의 영혼이 이경의 몸속에서 빠져나오는 사고가 발생해 스케줄러인 이수가 나타나 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되는 상황으로 12회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과 함께 정일우는 “요새 촬영에 쫓겨 꽃구경은 생각도 못했는데 촬영 덕분에 이렇게 만개한 꽃들을 보니 기분이 참 좋더라. 봄의 설레는 기운을 시청자 여러분도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뽀샤시 상큼한 모습에 절로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이다”, “너무 예뻐요. 사진 감사합니다”, “우와~! 스케줄러님! 진짜 예뻐요^^” 등 정일우의 모습에 큰 호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49일> 12회는 21일(오늘) 밤 9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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