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의 '방콕시티(Bangkok City)' 뮤직비디오 캡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독특한 컨셉으로 인기 몰이중인 '오렌지캬라멜'의 ’방콕시티(Bangkok City)’ 뮤직비디오 속 DJ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클럽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이번 오렌지캬라멜의 뮤직비디오에서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는 클럽 DJ로 변신해 DJ부스에서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시크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평소 팬들 사이에서 ‘엄마’란 애칭으로 불린 정아는 팬들에게 뮤직비디오를 통한 즐거움을 주기 위한 이벤트 차원으로 이번 촬영에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고.

정아는 늦은 시간까지 자신분량의 촬영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내내 자리를 지키며 멤버들을 응원하며 의리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율이 훌륭한 사람이 나와 누군가 했는데 역시 앱스(애프터스쿨) 멤버 답다!", “디제잉 실력이 범상치 않는데 정아 솔로 무대도 보고 싶다~..”, “같은 멤버끼리 지원 사격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애프터스쿨의 막내 세명인 나나 ,리지, 레이나로 구성되어 '방콕시티'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