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이더스' 속 노민우 피아노 연주 장면 / SBS 제공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극본 : 최완규, 연출 : 강신효 이창민)의 노민우가 이번에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을 선보인다.

지난 21일 방송분에서 극중 명준(노민우 분)이 집에서 피아노를 치며 마침 왕진을 온 간호사 정연(이민정 분)의 마음을 흔드는 장면이 공개됐다.

과거 록그룹 '트랙스' 출신인 노민우는 지난 7일 방송분에서서 ‘먼지가 되어’를 기타로 연주하는 모습을 선보인데 이어 어릴 적부터 갈고 닦아온 피아노 실력을 유감없이 밝휘하게 된 것.

특히, 피아노 앞에 앉은 그가 즉흥곡을 만들어내며 연주하자 당시 정연역의 이민정 뿐만 아니라 제작진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고.

이에 노민우 소속사 측은 “민우씨가 연주하는 이 감미로운 곡은, 드라마 <마이더스> 팀뿐만 아니라 보시는 시청자분들을 포함한 고마운 모든 분들께 바치는 곡”이라고 자부했다.

한편, <마이더스> 속 노민우가 피아노를 치며 이민정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은 22일(오늘) 방영분에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밤 9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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