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스데이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해 ‘잘해줘봐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5개월 만에 컴백한다.

16일(어제) 세 번째 싱글앨범 <반짝반짝>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진 걸스데이는 17일(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타이틀 곡 ‘반짝반짝’을 첫 선보인다.

‘반짝반짝’은 80년대 히트곡인 나미의 ‘빙글빙글’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적이다.

특히 처음으로 랩에 도전하는 유라의 모습과 파워풀한 민아의 고음이 잘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끌어올리고, 발을 동동 구르며 귀엽게 애교를 부리는 안무인 일명 ‘맘맘마’ 춤으로 인기를 더할 예정이다.

걸스데이는 “세 번째 앨범인데도 데뷔 때보다도 더 긴장되고 떨린다. 좋은 무대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음원은 18일(내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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