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알렉스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가수 알렉스가 지난해 MBC 드라마 <파스타>를 찍다 만난 연기자 A씨와 1년째 열애중임이 확인됐다고 10일 오후 모 스포츠 일간지가 최초 보도했다.

알렉스가 드라마 '파스타'에서 공효진이 일하는 레스토랑의 홀 서빙녀로 출연한 연기자 A씨와 1년째 열애중이다.

측근에 따르면 "당시 드라마 촬영할 때부터 두 사람의 사이가 남달랐다. 드라마가 끝나기 전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했다"며 "알렉스가 술자리에서 A씨에 대해 '나와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했다"고 밝혔다.

알렉스 소속사 측은 "드라마를 찍으면서 좋은 감정을 키웠다"며 "두 사람이 예쁘게 잘 사귀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A씨는 모델 출신 신인 연기자로, 늘씬하고 큰 키에 우월한 미모를 소유한 20대 여성으로 알려지면서 A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 또한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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