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국의아이들 동준 / 스타제국 제공


제국의아이들 동준이 운동돌의 모습과 그와 상반되는 길라임 완벽매칭, 두가지 모습 속 반전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50m 달리기 결승전에서 1위의 영예를 거머쥐며 연예계 가장 빠른 아이돌로 등극한데 이어 <출발 드림팀2>를 통해 양궁에 도전한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승부욕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동준은 지난 14일 ZE:A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팬미팅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합성 패러디물 ‘제아 가든’의 ‘동라임’으로 깜짝 변신, ‘문주원’ 문준영과 함께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윗몸 일으키기 고백 명장면을 패러디하며 하지원에 완벽 빙의된 모습을 선보였다.

동준의 ‘동라임’을 접한 팬들은 “처음에는 동준인 줄 모를 정도로 예쁜 여자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 “한가인에 이어 이젠 하지원이냐. 식스팩 복근 있는 사람이 맞는지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20일 오후 3시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 코리아(구 멜론 악스홀)에서 ‘Happy ZE:A’s Day 2011’ 첫 번째 팬미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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