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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천재뮤지션 '썬'의 완벽한 모델 본능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천재뮤지션 ‘썬으로 분해 짧은 분량에도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신예 이종석이 모델로서의 본능을 십분 발휘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종석은 천재 뮤지션 ‘썬’으로 다시 돌아가 도도한 눈빛과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연기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겪었던 에피소드와 카페에서 수다 떠는 걸 좋아하고, 연애할 때 애교가 많아진다는 등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자신이 만난 사람들 중 가장 멋진 남자로 윤상현을 꼽은 그는 “본인이 카메라에 걸리지 않을 때도 열심히 대사를 맞춰주고, 스태프들이 힘들어하면 일부러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띄운다”고 말했다. 또 화제의 ‘거품키스’ 장면에 대해서 “그 장면을 보고 나도 모르게 소리 질렀다. 남자가 봐도 설레더라”고 말한 그는 차기작에서 멜로 연기에 도전하고픈 욕심도 드러냈다.
한편, 이종석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2월호와 온라인 ‘엘르엣진’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