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수현 / 키이스트 제공


2011년 최고의 기대주로 손꼽히는 김수현에 대한 네티즌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드림하이>에 출연중인 김수현은 20대 초반의 배우들에게서는 찾기 힘든 안정적인 연기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또래 배우들 중 단연 빛난다는 평을 얻고 있다.

실제로 김수현은 최근 한 언론 매체에서 실시한 설문에서 2011년 활약이 기대되는 안방극장의 뉴페이스로 전체 응답자 중 70% 이상의 선택을 받으며 유망주들 중에서도 으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김수현은 외모, 연기력, 목소리 등 스타로서의 자질이 빼어나고 기본기가 잘 갖추어진 배우” 라면서 “작품에 출연하면서 매번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왔던 김수현이 이번 <드림하이>를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고 전했다.

김수현에 대한 이 같은 관심과 인기는 드라마와 영화계뿐만 아니라 의류, 가전, 화장품, 음료, 제과 등 광고계로부터의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해 명실상부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수현은 최근 스포츠 브랜드와의 광고계약까지 체결하는 등 더욱 뜨거워진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스타의 꿈을 키워나가는 인물들이 기린예고에 입학하게 되면서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는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드림하이> 3회는 10일(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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