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스데이' 유라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전 소속사로부터 연예활동 금지 가처분 소송을 당한 ‘걸스데이’ 유라가 차질없이 방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측은 “유라를 포함한 걸스데이는 차질없이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며 “현재 유라가 전소속사로부터 소송을 당한 부분은 법원에서 판결이 내려질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유라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11일(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과 12일(내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잘해줘봐야’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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