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부터) 박유천, 유아인, 송중기 / 강성필 트위터


매주 월화 밤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깜찍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톡톡 튀는 감초 연기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배우 강성필이 ‘잘금 4인방’ 박유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과 함께 찍은 현장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먼저 ‘꽃선비’ 중 으뜸인 송중기와 찍은 사진을 올린 강성필은 “사랑하는 동생 중기와 동윤^^* 세트를 마치고 서울 갑니당^^* 오늘도 행복한 주말을 느끼세요! 중기 넘 귀엽당~”라고 남겼다.

이어 박민영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한 강성필은 그녀의 프로정신을 칭찬했으며, 유아인과 찍은 훈훈한 우정 사진에는 “저번 주 계곡에서 아인이랑ㅋ 물에 빠트리더니.. 계속 미안하단다.. 착하고 맑은 아인이^^* 그 맘으로 최고가 되어라 동생아”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박유천과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연출 사진을 남겼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볼 때마다 느끼지만 어쩜 저렇게 귀엽게 생겼지? 찹쌀떡 같애”, “농민봉기가 이젠 좀 잘 어울리는구나”, “역시 비하인드가 더 재밌어”, “곱다는 말 밖에..”, “송중기.. 걸어 다니는 화보쨜이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주 복면의 사내들에게 붙잡혀 비밀스런 장소로 끌려온 잘금 4인방은 은밀한 장소에서 정조(조성하 분)와 정약용(안내상 분)과 만나고, 정조는 이들 잘금 4인방에게 밀명을 명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오늘 밤 9시 55분 1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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