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우 박시연이 자신의 ‘패션 셀러브리티 라인’의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박시연은 오는 16일 역삼동 현대해상 대강당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공감클래스’ 행사에서 ‘박시연의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하며 자신이 직접 디렉팅한 제품들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미국의 SPA 브랜드 ‘TOUCH’와 손잡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셀러브리티 라인을 출시한 박시연은 제품의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하는 패션디렉터로 변신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시연의 스타일링 클래스’는 셀럽라인 제품들로 구성되어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인 ‘은영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 옷을 입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박시연은 4가지 상황에 따른 트랜디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는 200여명의 신청자들은 박시연이 직접 해주는 패션과 액세서리 등에 대한 스타일링을 받게 되며, 이 중 선택된 4명은 사진촬영과 함께 TOUCH의 의류상품권도 받게 된다.

한편 ‘TOUCH 박시연의 셀러브리티 라인’은 미국 내 백화점 판매 채널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이게 되며, 박시연의 패션디렉터 활동은 내년 봄, 여름 시즌에도 계속해서 꾸준히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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