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헹텐코리아 제공


원조 꽃미남에서 터프한 아저씨로 돌아온 배우 원빈이 캐주얼룩 화보를 공개했다.

원빈은 가을철 인기 아이템인 맨투맨 티셔츠, 체크 셔츠를 통해 댄디한 느낌의 캠퍼스룩을 연출하였으며 사파리 재킷, 패딩 재킷 등의 겨울 아이템을 활용해 편안하고 활동적인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영화 ‘아저씨’에서 전직 특수요원으로 연기력을 과시한 원빈은 이번 화보촬영에서 편안한 느낌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잘 이끌어갔다.

화보촬영 시에는 영화 속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선보이기도 해 ‘이전에는 소프트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였다면 영화촬영 후 고독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는 후문이다.

행텐코리아 정용하 상무는 “원빈은 행텐의 편안하고 대중적인 느낌을 잘 표현해주는 모델이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행텐은 이와 더불어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하반기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원빈과 함께 촬영한 행텐의 2010 F/W 화보는 전국 행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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