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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 동물과 사랑에 빠진 스타들, '조권'-애완견 VS '김희철'-애완 고양이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2AM 조권이 애완동물 사랑에 푹 빠졌다.
지난 25일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애완 고양이 '뱅신'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어 모았다. 이 사진과 함께 김희철은 "주석형이 찍어준 나랑 뱅신이^-^ 또 느끼는거지만 고양이 델꾸 다니기 엄청나게 힘들다"라고 이날의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멤버 시원과 자신의 애완 고양이 '뱅신'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으며, 동해 역시 인기가요에 놀러온 뱅신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동해가 애완 고양이 뱅신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인기가요에 놀러온 뱅신이^^ 귀요미"라고 전하자, 이를 본 2PM 닉쿤은 트위터를 통해 "형이 더 귀여운데요? ㅋㅋㅋ♥"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와 함께 고양이에 빠진 또 다른 아이돌 스타는 바로, '티아라' 효민이다. 효민은 26일(오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랑스러운 셀카를 공개, '고양이 사랑'에 앞장섰다.
슈퍼주니어와 효민이 고양이에 빠졌다면 2AM 조권과 배우 이민호는 강아지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다.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랫동안 길러온 애완견 '알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뒤 "알라야~~알라야~~ㅋㅋ 난 너 베이비때부터 봤는데 이렇게 크다니!!ㅎㅎ 말 잘듣는 hitman bang~의 사랑스런 알라~!"라고 남기며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 사진 속에서 조권은 치아를 다 드러낼만큼 환한 미소로 사진을 찍어 그의 무한 애완견 사랑을 엿볼 수 있다.
배우 이민호는 25일(어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흰색 무지 라운드 티에 빨간색 트레이닝 바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치와와로 보이는 애완견과 함께 찍은 편안한 일상 생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초코와 행복한 시간 보내셨나봐요^^ 초코가 좋았겠어요", "사진 감칠맛 나요", "영화처럼 보이는 장면", "초코가 카메라를 의식하네?ㅋㅋㅋ 역시 남달라 초코~" 등 애완견 초코와의 다정한 산책 사진을 부러워하며 행복함이 묻어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아이돌 스타들의 고양이, 강아지를 비롯한 무한한 애완동물 사랑에 팬들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