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아라 새 멤버 '류화영'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그룹 티아라가 6인조에서 7인조 체제로 변화를 꾀한다.

지난 5월 29일 SBS '스타킹'에 출연해 뛰어난 가야금 연주를 보여준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출신의 류효영의 쌍둥이 동생 류화영이 티아라의 제 7의 멤버로 영입된다.

소속사는 "김광수 대표와 티아라가 인터넷으로 TV를 보던 중 '스타킹'에 출연한 류효영을 보고 너무 깜찍하고 발랄하다고 말해 미팅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며 캐스팅 계기를 설명했다.

김광수 대표와의 미팅에서 류효영은 쌍둥이 동생인 류화영이 티아라에 더 어울릴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이후 티아라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해 합류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또, 지난 9일 5-6시간의 긴급회의를 한 것은 멤버보강건으로 의견을 나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티아라는 팀 리더를 함은정에서 전보람으로 바꾸며 또 다른 그룹 양상을 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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