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19일 오후 7시 서울 청계천 한국관광공사 T2마당에서 열린 '추노OST 주먹밥 콘서트'에서 오지호와 한정수가 환하게 웃고 있다.

결식 아동 돕기로 마련된 이번 주먹밥 콘서트는 오지호, 한정수, 김하은 등 '추노'의 주연배우들과 '추노'OST에 참여한 해금 연주자 꽃별, 모던락밴드 글루미써티스, 랩퍼 MC스나이퍼가 참여한 가운데 '추노' OST 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졌다.

이번 주먹밥콘서트는 지난 2004년 9월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기부문화 행사로 상반기 인기 대작 '추노'에서 인기를 모은 스타들이 아시아 결식 어린이 지원을 위한 자리에 함께 모인다는 데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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