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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자전'의 감자하녀, 신예 정다혜는 누구?
애니메이션 ‘링스어드벤처’에서 은지원의 파트너 목소리 연기 화제가 되었던 신인배우 정다혜가 영화 ‘방자전’에서 감자하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개봉 첫 주 만에 80여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영화 ‘방자전’에서 방자를 연모하는 감자하녀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신예 정다혜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정다혜는 중학교 때 모델 일을 시작해 지난 해 애니메이션 ‘링스 어드벤처’에서 은지원의 파트너로 목소리 연기로 배우의 꿈을 시작해 최근 개봉한 영화 ‘방자전’에서 방자를 연모하는 감자하녀로 스크린에 데뷔한 신예 배우이다.
정다혜는 “영화 속에서 큰 역할이 아니었는데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놀랐다.”며 “처음 출연한 영화라 많이 긴장되고 떨렸는데 김대우 감독님을 비롯해서 선배님들이 많이 챙겨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함께 촬영한 감독님을 비롯해 스태프, 선배 배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근 바리스타를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는 정다혜는 “커피를 좋아해 바리스타 과정을 공부하게 됐는데, 배워두면 연기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배우고 있다.”며 “바리스타 과정 공부가 끝나면 연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른 것들도 배워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한편, 정다혜는 최근 개봉해 흥행행진을 달리고 있는 영화 ‘방자전’을 시작으로 여러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