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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스타리그 결승전서 '격납고 공연'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Magic’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 4인조 걸그룹 시크릿(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징거)이 격납고에서 공연을 갖는다.
시크릿은 5월 22일 개최되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의 결승전 초대가수로 선정, 김포에 위치한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공연을 갖게 됐다.
이날 결승전은 18세의 나이로 최연소 스타리그 3회 우승자 기록 경신을 노리는 이영호(KT)와, 4차례의 16강 재경기를 치르고 결승에 오른 김정우(CJ)의 박빙 매치가 경기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시크릿은 오프닝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 ‘Magic’을 선사 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 1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Secret Time]의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시크릿은 22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공연과 더불어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