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BJ 제공


2집 싱글 앨범 <Y>로 돌아온 댄디가이 엠블랙이 화보를 통해 귀여운 악동과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여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엠블랙 특유의 장난끼 넘치는 모습이 주를 이뤘으며,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한 사진도 공개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엠블랙은 올 여름 유행 아이템인 ‘스노우진’에 로고와 캐릭터가 그려진 캐주얼한 티셔츠를 착용해 보는 이들을 시원하면서도 편안함 느낌을 주고 있다.

패션뿐만 아니라 이들의 표정 역시 다채롭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귀를 막고 있는 지오와 혀를 내민 채 점프를 하고 있는 다소 코믹한 포즈를 연출한 막내 미르의 포즈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든다. 특히, 평소 ‘몸짱 아이돌’로 유명한 이준은 이날 화보에서도 초콜릿 복근을 과시해 야성미 넘치는 모습을 과시했다.

엠블랙은 지난 18일 2집 싱글 앨범 <Y>를 발매했으며, 20일(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소속사 사장님이자 선배가수인 비와 함께 컴백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엠블랙의 이번 화보는 패션 브랜드 TBJ 홈페지이와 각종 패션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