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포미닛이 세계적 팝스타 '리한나'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지난 10일 자신의 앨범 'Rated R'의 프로모션차 내한한 리한나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의 인터뷰에서 이루어졌으며, 최근 팝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와 아시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국의 인기 걸그룹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포미닛의 멤버들은 데뷔 전 오디션에서 리한나의 노래를 직접 불렀던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적이 있을 정도로 평소 그녀의 팬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만남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KBS ‘청춘불패’ 녹화 때문에 같이 참석하지 못한 현아는 평소 광팬이었던 리한나를 만날수 없어 아쉬워 했다는 후문.

리한나는 데뷔 4년만에 전세계적으로 앨범 판매고 1,200만장 기록, 무려 5곡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려 놓으며 승승장구를 해왔으며, 새 앨범 'Rated R' 수록곡 ‘Russian Roulette’, ‘Wait Your Turn’와 ‘Rude Boy’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포미닛은 대만,홍콩 등의 지역에서 각종 차트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필리핀에 이어 오늘 태국으로 프로모션차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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