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아내가 돌아왔다> 중 장면 캡쳐


배우 이채영이 파격적인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채영은 13일 방송된 SBS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독특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의 흰색 비키니를 입고 S라인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채영의 환상적인 몸매에 시선이 고정됐다", "수영복이 매우 독특하다. 브랜드를 알고 싶다", "눈부신 몸매에 놀랐다"라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채영은 극 중 민이현 역을 맡았다. 민서현과(윤세아 분) 민영훈(박정철 분)의 이복남매로, 사생아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지만 아버지 민회장(김병기 분)의 사랑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한강수(김무열 분)와 러브라인을 이어간다.

이채영은 이번엔 700: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의 민이현 역으로 5일 방송되는 4회분부터 등장했고,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여성적이지만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20대의 신세대다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채영은 12월3일 개봉될 김범-김별 주연의 액션멜로 영화 '비상'에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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