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손담비, (우) 이승기 순


가수 이승기와 손담비가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에 뽑혔다.

한국 광고 협회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한국광고주대회' 개최에 앞서 두 사람을 올해의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이승기는 국민훈남의 이미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삼성전자 지펠아삭 김치냉장고, 서울우유, 웅진식품 하늘보리, 하이트맥주 맥스, KB금융그룹, 농심 둥지면 등의 모델로 활약했다.

또한 여자부문의 손담비는 세련된 이미지로 삼성전자 애니콜 햅틱 아몰레드, 롯데칠성 오늘의차 현미쏙차, 엔프라니, 도미노피자, 제일모직 빈폴진 등의 모델로 활동, '기업의 제품 판매 및 이미지 제고, 소비자 호응도와 친화력이 높은 모델, 모델로서 프로정신이 투철한 모델, 광고 외적인 면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모델’이란 선정 기준을 모두 만족했다.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상 드라마 부분에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주연의 ‘카인과 아벨’이 , 연예오락 부문에서는 MBC ‘황금어장’, 보도교양부문에는 KBS ‘VJ특공대’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오는 22일(목) 6시 조선호텔에서 있을 '2009 한국광고주대회 KAA Awards 시상식’에서 두 사람의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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