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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싱글곡 '다이어트', 브아걸 랩퍼 미료 가세
'아브라카다브라'로 지난 여름 가요계를 정복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미료가 이번엔 미녀가수 한영을 지원사격한다.
오는 24일에 발매하는 한영의 디지털 싱글 곡 '다이어트'에 미료가 랩 피처링을 맡아 최근에 녹음을 마친 것.
"아침엔 샐러리로, 점심은 마음껏 먹어둬, 저녁엔 과식해선 안돼" 등 다이어트 과정을 그린 한영의 노래에 미료가 자신만의 터프한 랩 스타일을 선보여 한껏 더 맛있는 노래가 완성됐다.
'아브라카다브라' 한 곡으로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큰 인기를 모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미녀그룹 LPG 출신의 한영, 이 둘이 만나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낼 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한영의 새 뮤직비디오는 오는 18∼20일에 촬영될 예정이며, 9월 4째주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