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아성 HD인터뷰 / 더스타


배우 고아성이 오늘도 고생한 직장인들을 위해 '비타민'같은 위로를 건넸다.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사이다 발언으로 비정규직 인턴 사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줬던 고아성이 이번 더스타 HD인터뷰에서는 각 단계별로 진행된 오피스 미션(?)을 수행했다.

레벨1에서는 사원&인턴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선배or상사에게 예쁨 받을 꿀팁'에 대해 물었다. 레벨2는 일도 많고, 인간관계에서도 중간자 역할을 해야 하는 대리들에게 '근무시간 외 오롯이 나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재치 있는 답변을 구했다.

레벨3은 실적을 내야하는 전국의 '과장'들에게 '힘들고, 실패해도 다시금 나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위로의 한마디'를 전해달라는 미션이었다. 마지막 레벨4는 책임을 떠 안아야 하는 외로운 부장님들에게 '자체발광 오피스'의 은호원(고아성 분)이 되어 '이것만 지키면 함께하고 싶은 부장님이 될 거에요'라고 애교 섞인 부탁의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

각 미션을 통해 고아성이 전한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는 어떤 내용이었는지 '더스타 HD인터뷰' 고아성 편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자체발광오피스' 고아성, 가장 이상적인 부장은 하석진?] 영상 보러가기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