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타투 스티커를 붙인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가 너무 좋은에 어디 놀러 갈데가 없어서"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단가라 니트를 착용했음에도, 날씬해 보이는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다만 이와 함께 그의 팔에 타투가 생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간 최준희는 어깨뼈 아래 쪽에 있는 타투만 꾸준히 공개했던 만큼, 스티커가 아닐까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 양은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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