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루 인스타그램

네이처 멤버 하루가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하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다.

26일 하루가 자신의 SNS에 "저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아직 하고 싶은 말을 전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금만 더 기다려주신다면 기쁠 것 같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호스티스 의혹에 직접 상황을 전한 하루는 "SNS에서 비판적인 의견이 많은데 제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라며 "지금 가게에서 멋진 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즐겁게 일하고 있으니 안심하라"고 덧붙였다.

최근 일본의 한 유흥주점 측이 SNS를 통해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자신을 '사쿠라 루루'라고 소개한 여성은 "일한 지 3개월 됐다"라며 "K팝 아이돌로 6년간 활동했다", "댄스 스튜디오를 설립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해당 여성이 네이처 하루라는 의혹이 나왔고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에 "최근에 연락이 잘 안 되고 있어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루는 지난 2018년 걸그룹 네이처로 데뷔, '썸', '빙빙', '리카리카'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 성해은, 등 뻥 뚫린 원피스에 드러난 압도적 항아리 몸매 "선물"
▶ 김유정, 언제 이렇게 큰거야? 슬립에 드러난 성숙 美
▶ 안소희, 망사스타킹 신고 확 달라진 분위기…'어머나'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